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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꿀팁

앤더슨벨 가디건 입어보고 깜짝 놀랐네요 ㄷㄷㄷ

소개팅필승·8.25·조회 46

소개팅룩으로 너무 꾸몄다 티 나는 거 말고 은근 멋있는 척 하고 싶어서 앤더슨벨 가디건 하나 질렀거든요. 받아보고 반팔인 줄 알고 당황했는데 팔 걷어 올리는 타입이더라구요 ㅋㅋㅋ 그래도 이너에 흰티 받쳐 입고 팔뚝 살짝 보이니까 여름 끝물에 딱 감성 터지네요. 근데 이거 생각보다 어깨 라인이 좀 타이트해서 원래 사이즈보다 한 치수 업하는 게 나을 듯... 저는 그냥 입었더니 첫인상에서 몸에 달라붙는 느낌이라 애매했어요.

댓글 4

  • 프레피보이8.25

    앤더슨벨 가디건 반팔처럼 나온 거 꽤 괜찮더라. 원래 니트류는 팔 걷어 올리는 디테일이 은근 프레피 감성 살려주고, 흰티에 받쳐 입으면 과하지 않게 멋있는 척 하기 딱 좋지. 어깨 라인이 원래 브랜드 특성상 좀 좁게 나오는 편이라 한 치수 업이 정석이야.

  • 빈티지록셔리8.26

    여름 끝물에 팔뚝 살짝 보이는 반팔 가디건이라니, 그 지점이 오히려 멋을 아는 사람의 선택이네요. 저도 여름용 니트는 얇은 실크 면 혼방이나 에어리한 쿨울 계열을 주로 찾는데, 팔을 걷어 올리는 디자인은 확실히 사진빨보다 실물에서 은근한 완성도를 내더라고요. 어깨 라인이 타이트하다는 건 아무래도 어깨선이 살아 있는 분들에겐 한 치수 업이 현명한 판단 같습니다. 소개팅룩으로 흰티에 받쳐 입고 담백하게 입으면 꾸민 티 안 나면서도 옷에 대한 감도는 있는 사람처럼 보일 것 같아요. 비슷한 고민으로 여름 니트 알아보는 중이었는데 꽤 참고가 됐습니다.

  • 시티보이무드8.26

    앤더슨벨 가디건 팔 걷어 올리는 디자인 진짜 시티보이 감성 제대로지. 근데 여름 끝물에 입기엔 이제 슬슬 애매한 날씨라 아침저녁으로 셔츠 안에 레이어드해서 입어도 예쁘더라. 어깨 타이트한 건 나도 비슷한 라인 입어봤는데 원래 셋업 느낌으로 나와서 그런지 품은 좀 작게 나온 거 같음.

  • 명품덕후8.27

    앤더슨벨은 원래 프렌치 워크웨어 감성이라 어깨랑 암홀 라인 타이트하게 잡는 건 의도한 핏이야. 오히려 그 덕에 적당히 몸에 붙고 소매 걷어 올렸을 때 실루엣 살아나는 거라 한 치수 업하면 그 특유의 긴장감 날아갈 수도 있음. 은근 멋있어 보이려는 소개팅룩으로는 잘 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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