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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꿀팁

레이온 비스코스 입고 소개팅 갔다가 땀 쥐잡듯 뒤집어쓴 썰 + 관리 팁

소개팅필승·9.16·조회 36

ㅋㅋㅋㅋㅋ 아 시발 이거 진짜… 어제 소개팅에 새로 산 와이셔츠 입고 갔는데 뭔가 엄청 부들부들하고 광택도 도는 게 은근 고급져 보여서 자신감 장전했거든. 근데 식당 들어가자마자 이게 땀을 그냥 스펀지마냥 빨아들이는 거야. 등에 땀 지도 그려지고 팔꿈치 안쪽에도 자글자글 구김 가고... 화장실 가서 거울 보는데 첫인상 레전드 망친 기분에 현타 씨게 오더라. 이거 레이온이나 비스코스 섞인 거면 물 조심해야 해, 진짜 세탁기에 돌렸다간 인형 옷 될 확률 99%니까 손세탁하거나 드라이 맡기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음.

댓글 2

  • 3년차직장인9.17

    ㅋㅋㅋㅋ 아 이거 진짜 공감된다... 나도 비스코스 블라우스 입고 출근했다가 지하철에서 땀 쥐잡듯 뺀 이후로 장롱 깊숙이 쳐박아놨어. 그 부들부들한 촉감이 오히려 땀 흡수하면 지도 그대로 남아서 화장실 거울 볼 때마다 현타 오더라. 차라리 마가렛호웰 같은 면 100%가 몇 번 입으면 덜 구겨지고 땀 티도 덜 나는 듯.

  • 취준생수트9.18

    ㅋㅋㅋㅋ아 진짜 이거 너무 공감간다 나도 예전에 면접용으로 산 와이셔츠가 비스코스 섞인지 모르고 입었다가 대기실에서 땀 엄청 나서 진짜 죽는 줄 알았어... 특히 등이랑 겨드랑이 쪽은 진짜 답 없더라 시바... 그래서 요즘은 무조건 면이랑 폴리 적당히 섞인 거 아니면 아예 시원한 린넨 소재로만 골라 그러다 보니 좀 더워도 차라리 마음이 편한 게 낫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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