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맵시

정보 · 꿀팁

코트 보관, 어깨 패드 접어 걸지 마세요. 진짜 수명 깎아먹는 지름길입니다.

빈티지록셔리·1시간 전·조회 29

알죠, 시즌 오프 되고 모직 코트 정리할 때 다들 부직포 커버 씌워서 옷장에 걸어두는 정도는 하시는데, 정작 사람들이 놓치는 게 행거입니다. 두꺼운 울 코트일수록 어깨 라인이 살아 있어야 실루엣이 유지되는데, 철사 행거나 폭 좁은 플라스틱 행거에 걸어두면 어깨 패드 접히면서 각 잡히고 그대로 크리스 반영구적으로 남더라고요. 저는 90년대 헤리티지 브랜드 벨티드 발마칸 같은 건 아예 60mm 이상 두께감 있는 우든 수트 행거에 걸어서 형태 잡아주고, 소재 특성상 습기 먹은 캐시미어는 통풍 되는 린넨 커버를 따로 씌워서 보관합니다. 몇 만 원짜리 행거 하나가 수백짜리 코트 수명을 5년은 더 늘려주는 셈이에요.

댓글 0

첫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