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맵시

정보 · 꿀팁

시폰은 사랑이지만 관리 못하면 한철 지나서 후회함 ㅋㅋㅋ

백마니아·8.12·조회 43

아 진짜 시폰 특유의 사락거리는 그 물결이랑 바람 불 때마다 착 달라붙었다가 떨어지는 실루엣 미치게 예쁜 건 맞는데 관리 빡세더라 ㅋㅋㅋ 나는 첫 시폰 블라우스 세탁기에 잘못 넣었다가 올이 쫙 나간 이후로 무조건 찬물에 중성세제 풀어서 손세탁하는데 손으로 조물조물 빨고 절대 짜면 안 되고 수건에 말아서 물기만 살살 빼야 되더라고 특히 땀 닿은 부분 바로 세탁 안 하면 누렇게 황변이 오니까 여름에 입고 와서 바로 세탁실로 직행함 근데 다리미는 그냥 저온에 얇은 천 깔고 슥슥 밀어주면 새것처럼 펴지니까 그건 괜찮고 보관할 때는 행거나 접어서 두면 구김이 깊게 져서 나중에 후회하니까 통기성 좋은 커버 씌워서 살랑살랑 걸어두는 게 베스트임 ㅋㅋ

댓글 3

  • 주얼리쟁이8.13

    아 이거 진짜 공감 ㅋㅋㅋㅋ 나는 시폰 블라우스 입을 때 목 부분이 너무 비니까 실버 체인 살짝 레이어드해서 포인트 주는 거 좋아하는데, 땀 생각하면 은 변색될까봐 여름엔 또 조심스럽더라고... 요즘 날씨도 습해서 금방 눅눅해지니까 시폰 입고 나가면 바로 손세탁 코스 돌입하는 기분임 ㅠ

  • 구제수집가8.15

    시폰은 세탁소 맡기는 게 답이더라

  • 다크아카데미아8.15

    손세탁할 때 섬유유연제는 절대 넣으면 안 되더라. 시폰 특유의 사락거리는 빳빳한 질감이 아예 죽어버려서 그냥 축 늘어진 천 조각 되는 느낌... 한 번 망가진 감촉은 진짜 돌이킬 수 없어서 울었다.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