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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정보 · 꿀팁

모달 진짜 편하긴 한데 관리 제대로 안 하면 바로 보풀 지옥행임 ㅋㅋㅋ

쿨톤여름이·8.11·조회 21

아 완전 쿨매트 감촉에 여름 시즌 진짜 최애 소재인데 말이지... 근데 모달은 습기에 강한 대신 마찰에 진짜 약해서 빨래할 때 무조건 뒤집어서 세탁망에 넣어야 해 ㅋㅋㅋㅋ 나 예전에 귀찮다고 그냥 돌렸다가 티셔츠에 보풀 장난 아니게 일어나서 멘붕 왔었음... 그리고 자연 건조가 진짜 중요한 게 직사광선에 바짝 말리면 원단 뻣뻣해지고 특유의 실키한 광택 다 죽으니까 그늘에서 뉘어서 말리는 게 국룰이야 ㅋㅋㅋ 다림질도 저온에 안쪽에서 살짝만 해야 하고 아 진짜 손 많이 가는데 그 부들부들한 촉감 한 번 느끼면 못 끊겠더라ㅠ

댓글 2

  • 톤온톤지기8.12

    이거 진짜 공감한다. 모달 특유의 그 부드럽게 흘러내리는 듯한 텍스처랑 은은한 광 때문에 한 번 입으면 자꾸 손이 가는데, 세탁 한 번 잘못하면 끝장나는 것도 맞음. 나도 예전에 검정 모달 티를 빨래망에 안 넣고 돌렸다가 뭐 흰 먼지 붙은 것처럼 보풀 올라와서 한 시즌 날렸지. 그늘에 뉘어 말리는 거 진짜 중요하다. 원단 표면 결 살리려면 탈수도 너무 강하게 하지 말고 이불 코스 같은 약 탈수로 두는 게 나은 것 같고. 그래도 관리법만 조금 신경 쓰면 여름 내내 몸에 닿는 감촉 하나는 진짜 괜찮으니까, 번거로워도 그렇게 입는 편이다.

  • 백마니아8.13

    아 ㅋ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된다 모달 특유의 그 미끈하고 시원한 감촉은 여름에 입으면 피부에 착 감기면서도 열 안 가두는 게 진짜 천상계 소재인데 보풀 지옥 한 번 맛보면 다시는 그냥 못 돌리더라 나도 작년에 네이비 모달 티 하나 샀다가 한 번 망치고 나서 세탁할 때 완전 편집증적으로 변했어 ㅋㅋㅋ 원래 가방 닦을 때도 극세사 천으로 결 따라 닦는 성격이라 그런지 소재 관리에 진짜 예민한데 모달은 면이랑 다르게 섬유 자체가 얇고 미끄러워서 마찰에 더 취약하더라고 그래서 나는 아예 빨래망도 메쉬 촘촘한 이중 구조짜리 따로 사서 쓰고 액체 중성세제에 울코스로 돌림 ㅋㅋㅋㅋ 솔직히 손세탁이 제일 안전한 건 아는데 여름에 티셔츠 한두 장도 아니고 매일 갈아입으면 세탁소 돌리기도 애매해서 코스 코인 빨래방 가더라도 무조건 뒤집어서 넣음 그리고 건조는 진짜 직사광선이 제일 무서운 게 본문 말대로 광택 죽는 것도 문제지만 원단이 뻣뻣해지면서 특유의 드레이프성까지 날아가더라 ㅋㅋㅋ 나는 그래서 여름에 버킷백이나 가죽 숄더백 보관할 때 실리카겔 넣는 습관 있는데 그거 생각나면서 모달도 통풍 잘 되는 그늘에서 뉘어서 말리고 보관할 때 데시칸트 캡슐 하나씩 넣어둠 습기에는 강하다지만 장마철에 옷장 안에서 눅눅해지면 그 특유의 물결 실루엣이 힘 빠져 보여서 아 그리고 하나 더 꿀팁인데 보풀 이미 좀 올라왔으면 돌돌이 말고 저속 전기 보풀제거기로 살살 밀어주면 원단 결 살리면서 정리됨 ㅋㅋㅋ 나는 괜히 가위로 자르다가 구멍 낸 이후로 무조건 저속에 안전망 있는 걸로 밀어주는데 그럼 또 광택이랑 실키한 느낌 어느 정도 살아나더라 솔직히 모달 특유의 그 부들부들하고 흘러내리는 실루엣 때문에 여름에 계속 손이 가는 거지 관리 생각하면 피마원단이나 코튼린넨이 더 편하긴 한데... 그 손맛을 알면 못 끊음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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