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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꿀팁

모직 코트 여름 보관, 옷걸이 하나로 수명이 갈리더군요.

빈티지록셔리·3시간 전·조회 60

장마 끝나고 본격 더위 오기 전에 코트들 정리하면서 문득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저는 어깨 패드 없는 얇은 실크 블렌딩 코트는 접어서 린넨 파우치에 넣어두는데, 무게감 있는 캐시미어나 모직 코트는 절대 접지 않아요. 작년에 실수로 제 오래된 막스마라 마담 코트를 접어서 보관했더니, 가을에 꺼내보니 허리 라인에 접힌 주름이 세월의 흔적처럼 박혀서 복원하는 데 진짜 고생 좀 했습니다. 결국 어깨뽕이 넉넉하게 잡힌 두꺼운 우든 옷걸이에 걸어 통풍 잘 되는 곳에 걸어두는 게 가장 안전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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