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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꿀팁

아 진짜 퍼스널컬러 개론 한 번만 읽어보셈 인생템 다 바뀜 ㅋㅋㅋ

하이틴스트릿·49분 전·조회 63

나 요즘 진짜 뼈저리게 느끼는 게 있는데 ㅋㅋㅋ 옷 살 때 퍼스널컬러 모르면 ㄹㅇ 돈 갖다 버리는 거임 ㅠㅠ 예전에 나 그냥 무조건 블랙 화이트만 사고, 가을웜톤인 거 모르고 형광 핑크 니트 샀다가 집에서 거울 보고 놀람 ㅋㅋㅋㅋ 얼굴이 그냥 시체됐었음 진짜로.. 사진 찍었는데 보정 돌려도 못 살리더라 ㅋㅋ

뭐 다들 알겠지만 퍼스널컬러 개론 핵심은 결국 "내 피부톤이랑 조화되는 색을 아는 거"임 ㅋㅋ 근데 여기서 진짜 중요한 거!!! 단순히 봄웜 여름쿨 이렇게 네 개로 나누는 건 완전 기초 중에 기초고, 개론 수준에서는 쪼개기가 더 디테일해짐 ㅠㅠ 나도 요즘 다시 공부 중인데, 예를 들면 가을웜 안에서도 뮤트 가을이랑 딥 가을이 완전 달라.. 뮤트는 진짜 탁하고 부드러운 브라운 계열이 찰떡인데, 딥 가을은 뭔가 붉은끼 도는 다크 초콜렛색이나 버건디가 더 잘 받음 ㅋㅋㅋ 내 친구는 자긴 여름쿨인 줄 알았는데 청록색 입어보니까 얼굴이 환해져서 깜놀하고 알고 보니 겨울쿨이었대 ㅋㅋㅋㅋ 이거 ㄹㅇ 충격임.. 나도 처음에 염색할 때 애쉬그레이 했다가 피부가 누래 보여서 오잉 했었음 ㅠ

그래서 내가 말하고 싶은 꿀팁은, 그냥 원색 딸랑딸랑 비교하지 말고 "배색"으로 좀 더 센스 있게 활용하라는 거임 ㅋㅋㅋ 예를 들어 내가 완전 톤인데 어두운 색만 입으면 지루하잖아 ㅠ 그럴 때 포인트로 메이크업이나 악세사리에서 웜톤 느낌 살짝 얹어주는 거임 ㅋㅋ 난 진짜 카키색이랑 조합할 때 무조건 골드 악세서리 끼고, 립은 다크한 코코아 브라운 톤으로 깔아줌 ㅋㅋ 그러면 전체적으로 톤이 깨지는 느낌 없이 통일감 생겨서 ㄹㅇ 고급져 보여 ㅠㅠ 요즘 내 최애 조합은 오트밀 니트 + 골드 목걸이 + 브라운 가죽 미니백인데 이 조합 진짜 미쳤음 ㅋㅋㅋ

반대로 톤 안 맞는 색을 꼭 입고 싶으면, 얼굴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뜨리는 게 정석임 ㅋㅋ 나 쿨톤 브이넥 블라우스 너무 예뻐서 샀는데, 상의로 입으니까 ㄹㅇ 각종병 환자 같았음 ㅠㅠ 근데 이걸 그냥 카디건으로 걸치고 안에는 완전 뉴트럴 베이지 이너 입으니까 신기하게 살아남 ㅋㅋㅋㅋ 혹은 하의로 빼는 것도 방법임 ㅋ 나 지금 연보라색 카고 와이드 팬츠 샀는데, 위에는 그냥 화이트 크롭 티셔츠 입고 신발도 화이트 덩크로 깔아줬더니 완전 힙함 ㅠㅠ 얼굴이랑 먼 하의는 괜찮더라구 ㅋㅋ

아 그리고 개론에서 또 중요한 게 "명도"랑 "채도"임 ㅋㅋ 나 봄웜이라고 다 밝은 파스텔만 입다가 핑크도 채도 낮은 로즈핑크 입으니까 진짜 꽃다발 됨 ㅠㅠ 같은 핑크라도 쨍한 코랄핑크는 나한테 독약이었음 ㅋㅋㅋ 이거 진짜 시행착오 많이 겪어야 암 ㅠ 나도 몇십만원 깨지고 깨달음..

마지막 꿀팁 하나 더하자면 ㅋㅋㅋ 나 요즘 옷 살 때 옷걸이에서 그냥 보지 않고 무조건 내 손목 안쪽에 가져다 대봄 ㅋㅋㅋ 거기에 살짝 비춰보면 내 톤이랑 맞는지 바로 감 오거든? ㅠ 이 방법이 개론 책에서 배운 건데 ㄹㅇ 꿀팁임 ㅋㅋ 매장 조명에 속지 말고 무조건 손목이나 밑에 대보셈 ㅠ

아 진짜 길게 썼다 ㅋㅋㅋ 퍼스널컬러 개론 정도만 알면 패션 반은 먹고 들어가는 거니까 다들 한 번만 파보셈 ㅠㅠ 나처럼 돈 낭비하지 말고 ㅋㅋㅋ 담에 또 생각나면 내 별 배색 조합표 같은 거 올려볼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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