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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꿀팁

버버리 트렌치 입어본 썰 푼다 (feat. 신발 조합 난이도)

신발만보는사람·6.27·조회 38

ㅋㅋㅋㅋ 나 원래 버버리 별 관심 없었는데 지난주에 우연히 입어보고 좀 충격먹었다. 일단 소재 자체가 허술해 보이지 않는다는 말 진짜 공감됨. 가까이서 보면 개버딘 특유의 결이 살아있는데 그게 실루엣을 완전 단단하게 잡아줘서 어깨랑 허리 라인 떨어지는 느낌이 일반 트렌치랑 다르더라. 근데 문제는 신발이었음 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저 고급스러운 광택에 뉴발 993 신으면 완전 따로 놀 것 같아서 결국 솔에어 로퍼에 굽 살짝 있는 걸로 깔았는데, 그랬더니 바지 밑단이 발등에 닿는 길이감이 애매해져서 진짜 현타 씨게 왔음...

댓글 1

  • 소개팅필승6.30

    아 ㅋㅋㅋㅋ 형 이거 완전 내 얘기다 진짜 버버리 트렌치 입었을 때 신발 때문에 고민 엄청 했었음. 나도 처음에 뉴발 신고 갔다가 거울 보고 바로 신발장 갈아신었음. 개버딘 특유의 그 깔끔하고 단단한 실루엣에 운동화 신으니까 진짜 위아래가 싸우더라. 그래서 나중엔 그냥 첼시부츠나 로퍼로 깔끔하게 떨어뜨렸는데 그게 제일 무난하고 첫인상도 좋았음. 신발 하나 잘못 신었다고 옷값이 아까워지는 순간이니까 이건 진짜 고민 맞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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