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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꿀팁

파브레가 반팔 니트 입어본 찐 후기 (가성비 미침)

세일헌터·8.27·조회 18

아니 이거 진짜 말이 필요없더라 ㅋㅋㅋ 나는 스파오나 탑텐 같은 데서 반팔 니트 사면 꼭 세탁하고 나서 뒤틀리거나 보풀 일어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파브레가는 신기하게 아직 멀쩡함. 촉감은 일단 받아보면 아는 그 부들부들한 실키 느낌인데 시원해서 지금 같은 환절기에 딱이야. 핏도 그냥 붕 떨어지는 게 아니라 적당히 몸에 걸리는 세미 오버라 어깨가 좁아 보이지도 않고 좋더라. 솔직히 가격 생각하면 진짜 꿀템 인정, 세일할 때 한 번 더 득템하러 갈 예정 ㄱㄱ

댓글 3

  • 꼼데러버8.28

    실키 감촉에 안 뒤틀리는 그 밸런스가 진짜 미친 포인트인듯.

  • 취준생수트8.28

    나도 반팔 니트 입어봤는데 가격대비 진짜 괜찮더라

  • 가성비셋업남8.29

    아니 나도 이거 입어봐서 아는데 진짜 가격 대비 미친 거 맞음 ㅋㅋㅋ 근데 세탁 얘기 나왔으니 말인데, 나는 첫 세탁할 때 찬물에 중성세제로 손세탁했거든. 보통 저가 니트류는 뜨거운 물에 돌리면 수축 오거나 틀어지는데 이건 실키 섬유라 더 민감할 줄 알았는데 신기하게 버티더라. 다만 건조기는 절대 돌리지 마라. 나는 건조대 눕혀서 그늘에 말렸음. 한 번은 급하게 돌렸다가 살짝 늘어났던 경험 있음 ㅋㅋ - 근데 '붕 떠보이지 않는다'는 부분은 진짜 공감이야. 보통 이런 반팔 니트류는 바디라인이 없으니까 살짝 임신부핏 나기 쉬운데, 얘는 아랫단이랑 소매 시보리가 좀 타이트하게 잡혀있어서 실루엣이 그나마 살더라. 나는 평소 100~105 입는데 L 사이즈 갔고 딱 세미오버로 잘 맞았어. 혹시 팔뚝 두꺼운 체형이면 소매 시보리가 조임 느껴질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 촉감은 진짜 처음 받았을 때 소름 돋음 ㅋㅋㅋ 몇 천원짜리 폴리 특유의 뽀송뽀송한 싸구려 감촉 아니고, 약간 냉감소재 섞은 텐셀 느낌? 손등으로 슥 치대면 서늘한 그 느낌이 환절기에 딱이라 나도 출근할 때 자주 입는다. 근데 이거 흰색은 살짝 비침 이슈 있을 수 있으니 안에 런닝이나 그레이톤 속옷 받쳐입는 게 깔끔함. 내가 살구색 냉감 런닝 입으니까 비침 거의 없었음. - 가격 진짜 가성비긴 한데, 파브레가 할인 주기가 좀 짧은 편이니까 풀프라이스에 사면 손해보는 느낌임 ㅋㅋㅋ 나는 작년에 시즌오프 때 30% 정도 떨어진 가격에 샀는데, 보통 신상 나오고 2~3주 지나면 쿠폰 먹여서 할인하니까 그때 노리셈. 그리고 색상 고민되면 무조건 블랙이나 차콜로 가라, 베이지 같은 건 먼지 붙고 관리 귀찮아서 출근룩으로 자주 못 입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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