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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에 더 생각나는 텐셀, 리오셀 얘기
다크아카데미아·1시간 전·조회 13
요즘 같이 습도 높은 날에는 진짜 제 몫을 하는 원단이야 이거. 땀 흡수는 면보다 빠르면서도 보풀은 덜 일어나고, 무엇보다 한여름 지나고 가을 초입쯤에 선선한 공기 닿을 때 그 결대로 흐르는 느낌… 좀 오버같지만 실크처럼 차르르하다고 해야 하나. 너무 손이 많이 갈까봐 조심스러웠는데 세탁은 그냥 뒤집어서 찬물에 울코스 중성세제로 단독 세탁하고 통풍 잘 되는 그늘에 뉘어 말리면 구김도 생각보다 덜하더라. 건조기 돌리면 수명 확 줄어드니까 그건 진짜 피해야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