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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뗑킴 청바지랑 맨투맨 입어본 짧은 후기

톤온톤지기·7.7·조회 58

매장 갔을 때 마네킹에 세팅된 거 보고 괜찮아 보여서 데님 하나 집었는데, 허리 사이즈는 맞는데 허벅지부터 밑단까지 떨어지는 라인이 생각보다 직선에 가까워서 좀 당황했네요. 평소에 르메르 스트레이트 진 같은 핏 좋아하는 분들은 한 번 입어보시길. 그리고 맨투맨은 소재가 의외로 탄탄해서 세탁 망가질 걱정은 덜하겠다 싶었는데, 워싱 처리가 과해서 그런지 특유의 빈티지한 색감은 취향 갈릴 것 같고... 근데 전체적으로 톤을 베이지 아니면 오트밀 계열로 맞추니까 그 과한 로고 없이 차분하게 떨어지는 건 좋더라. 확실히 가격 생각하면 원단에서 오는 만족감이 커야 하는데, 거기까진 아니었음. 담에 세일할 때 슬랙스 함 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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