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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정보 · 꿀팁

실크 블라우스 빨래하다 망치고 터득한 소소한 팁

프렌치시크·8.14·조회 19

와 이거 생각보다 어렵네 ㅋㅋ 걍 찬물에 아기 샴푸 몇 방울 풀어서 조물조물하고, 수건으로 꾹 눌러 말리는 게 제일 무난하더라. 절대 비비거나 짜면 안 됨 ㄹㅇ 바보짓임. 다림질은 그늘에서 반쯤 말린 상태에서 덧댄 천 위로 살짝, 이게 은근 빛깔 살려주는 포인트고.

댓글 2

  • 소개팅필승8.15

    와 진짜다 ㅋㅋ 나도 실크 셔츠 망쳐본 후로 아기 샴푸파 됨.

  • 에디터의옷장8.16

    이건 좀 회의적인데요, 아기 샴푸로 실크 세탁한다는 게 커뮤니티에서 워낙 정석처럼 굳어져서 저도 초반엔 따라 했었거든요. 근데 정작 전 에디터 생활할 때 케어 전문가한테 들은 바로는 샴푸에 들어간 보습 성분이 단백질 섬유에 은근 잔여감 남긴다고, 오히려 전용 세제 아니면 차라리 중성세제를 훨씬 더 낮은 농도로 푸는 걸 권하더라고요. 빛깔 살리는 다림질 팁은 반쯤 말린 상태라는 조건이 제일 중요한 것 같긴 한데, 실크는 열에 진짜 약해서 덧대는 천도 면보다는 얇은 광목이나 기저귀 천 같은 걸 쓰는 게 안전해요. 솔직히 실크 블라우스는 처음부터 세탁 자체를 줄이는 방향으로 관리하는 게 제일 현명한 것 같고, 땀 닿는 부분만 부분 세탁하거나 물비누 거품으로 빠르게 헹구는 식으로요. 그래도 본문에 비비거나 짜면 안 된다는 경고는 진짜 초보들이 제일 많이 저지르는 실수라서 이건 백번 강조해도 아깝지 않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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