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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정보 · 꿀팁

시폰, 세탁소 맡기기엔 좀 애매하고 손빨래 하자니 겁나는 분들께.

빈티지록셔리·7.9·조회 25

안녕하세요. 시폰 특유의 그 얇은 투명감과 부드러운 흐름은 정말 사랑스러운데, 관리는 늘 조마조마하죠. 가장 중요한 건 마찰이에요. 손빨래 할 때 비비거나 짜면 실이 밀려서 복구가 거의 안 되거든요. 저는 찬물에 중성세제 풀고 가볍게 눌러주기만 한 뒤, 수건으로 물기를 꾹 눌러 빼서 그늘에 눕혀 말리는 편입니다. 다림질은 무조건 저온에 덧댄 천 위로 살짝, 그 끝단의 뱅뱅이 감기는 올 풀림도 느긋하게 바늘로 정리해주면 오래 입을 수 있어요.

댓글 1

  • 173솔루션7.10

    오 시폰 손빨래 팁 감사합니다. 저는 키가 작은 편이라 상의 기장이 길면 답답해 보여서, 말리실 때 옷걸이가 아닌 평평한 망에 눕혀 말리는 게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예전에 시폰 셔츠 기장 줄인다고 늘어나게 말렸다가 전체적인 실루엣이 틀어져서 비율이 완전 망가진 경험이 있거든요 ㅋㅋㅋ 결국 하이웨이스트 바지에 넣어 입는 걸로 살렸지만, 그 뒤로는 꼭 눕혀 말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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