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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꿀팁

레이온이랑 비스코스 그냥 대충 세탁기에 돌리다가 멘붕 온 썰 푼다

아메카지장인·6.18·조회 55

아 이거 진짜 공감 간다ㅋㅋㅋ 나도 예전에 레이온 100%로 짠 빅체크 오픈카라 셔츠 하나 세탁기에 잘못 돌렸다가 팔 소매랑 겨드랑이 쪽 시접이 통째로 비틀려서 찢어진 이후로 무조건 단독 손세탁만 함. 셀룰로오스 계열이면 당연히 비스코스랑 레이온 둘 다 습윤강도가 30-50%까지 떨어져서 물에 젖은 상태에서 비비거나 짜거나 하면 진짜 섬유가 그냥 끊어지는 수준이라 조심해야 됨. 근데 이게 또 마르면서 원래 형태로 잘 돌아가는 게 아니라서 물기 그대로 뉘어서 그늘 건조하는 게 핵심이고, 잘못 걸면 옷걸이 자국이 영구적으로 남아서 지금 입는 그 툭 떨어지는 드레이프성 같은 건 꿈도 못 꿈. 특히 빈티지 워크셔츠나 40년대 스타일 가바딘 슬랙스 같은 데 디테일 살리려고 원단을 레이온 블렌드로 뽑은 놈들은 땀 흡수는 빠른데 보풀 생기기 시작하면 답도 없으니까 세탁망에 넣고 약하게 단독 탈수하는 정도만 추천하고, 웬만하면 드라이 추천하는 이유가 다 있는 거더라.

댓글 1

  • 불꽃스트릿6.21

    ㅋㅋㅋㄹㅇ 레이온 비스코스는 젖으면 진짜 종이 됨 ㅠ 나도 반팔셔츠 하나 세탁기에 돌렸다가 목부분이 쭈글쭈글해져서 복구 안되서 버렸음 ㅠ 세탁소 맡길거 아니면 무조건 손세탁이 답인듯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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