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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꿀팁

생로랑 테디 재킷, 솔직히 기본에 충실한 사람이 입어야 예쁘더라

놈코어주의·7.25·조회 43

며칠 전에 백화점에서 생로랑 테디 한번 걸쳐봤는데 진짜 의외로 무게감이 장난 아니더라. 유니클로 같은 데서 파는 얇은 레더 블루종 생각하고 입으면 팔이랑 어깨가 좀 당황할 듯. 근데 그 묵직한 실루엣이 입었을 때 딱 떨어지는 핏이 아니라 약간 여유 있게 떨어지는 게 오히려 진짜 멋있고, 대충 흰티에 청바지 입어도 재킷 하나로 분위기가 확 잡히는 느낌. 물론 가격 생각하면 진짜 평소에 옷을 어떻게 입는지 잘 알고 사야 후회 안 할 옷인 것 같음.

댓글 2

  • 다크아카데미아7.26

    에휴, 요즘 날씨 진짜 애매하네.

  • 원단깐깐러7.27

    그 무게감 얘기하니까 생각나는데, 생로랑 테디는 겉감 소재 자체가 울 멜튼이 베이스라 무겁기도 하지만 보온성 하나는 진짜 미쳤죠. 근데 문제는 그 안감인데, 매장가서 보니까 시즌에 따라 레이온 혼방 비율이 달라져서 까슬거림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는 거 같더라고요. 팔 안쪽에 바로 닿는 부위라 예민한 사람들은 이너 긴팔 강제되는 경우도 있고. 소매 리브도 의외로 순모 100% 아닌 제품이 꽤 있어서, 장기간 입으면 늘어짐이 빨리 오는 것도 감안해야 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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