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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정보 · 꿀팁

자라 가디건 입어봤는데 이건 진짜 괜찮네

세일헌터·6.14·조회 5

자라 특유의 그 루즈핏 가디건 있잖아 드롭숄더에 좀 박시하게 떨어지는거 ㅋㅋㅋ 사실 자라 옷은 온라인샵 모델컷 보면 진짜 예쁜데 막상 입어보면 어깨랑 팔 기장이 너무 길어서 방어 실패하는 경우 태반이었거든. 근데 이번에 우연히 오프라인 매장 갔다가 입어본 브이넥 니트 가디건은 생각보다 핏이 기가 막히더라. 원래 가디건은 좀 얇은거 아니면 어깨가 뿔처럼 서거나 품이 너무 박스떠서 꼼꼼이 못 입는데 이건 적당히 낙낙하면서도 재질이 부드러워서 딱 무심하게 걸친 느낌이었음 ㅋㅋㅋ 솔직히 가격은 자라답게 완전 저렴하다고는 못하겠는데 그렇다고 눈탱이 수준은 아니라 데일리템 각이더라. 체형 커버도 의외로 잘 되니까 나처럼 어깨 좀 있는 사람도 한 번쯤 입어보셈.

댓글 2

  • 가성비셋업남6.15

    아 드롭숄더 가디건 말하는거구나 ㅋㅋ 나도 자라가 기본 기장이 긴 편이라 팔 접거나 소매 살짝 롤업해서 입으면 핏 진짜 달라지더라. 무탠다드 슬랙스에 입으니까 어깨는 루즈하게 떨어지면서 밑단은 단정해서 꽤 괜찮은 조합이었음

  • 그런지락6.15

    난 솔직히 좀 별로였음. 그 루즈핏은 결국 사람 체형이 다 받아내야 하는데, 어깨 각 없으면 막 그냥 블랙 사바스 곡 틀어도 축 처지는 느낌이랄까. 차라리 일부러 찢청에 걸치고 시나워 들으면서 좀 망가뜨려 입을 각오 아니면 그냥 옷걸이에 걸린 자라표 무채색 냄새만 남는 거 같더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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