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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정보 · 꿀팁

샴브레이 셔츠 하나 샀는데 관리법이 너무 궁금해서 뒤져봄 ㅋㅋㅋ

트렌드안테나·7.21·조회 15

아 ㅋㅋㅋㅋ 나만 몰랐나 샴브레이=데님의 얇은 사촌 느낌인데 진짜 청량감 미쳤음... 면 특유의 시원함은 있는데 리넨처럼 확 구겨지지도 않고 데님보다 훨씬 가벼워서 지금 입기 딱 좋더라! 근데 세탁이 진짜 관건인 게 첫 세탁은 무조건 찬물에 소금 조금 풀어서 30분 담가두는 거 추천함 ㅋㅋㅋ 색 빠짐이 생각보다 있어서 단독세탁은 필수고 건조기 돌리면 내 옷이 아니라 인형 옷 되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으니까 그늘에 뉘어서 말려야 함... 그리고 얘도 데님처럼 자주 빨면 절대 안 됨 괜히 빈티지 내겠다고 자주 빨았다가 물 빠져서 누더기 되는 거 한순간임 ㅋㅋㅋㅋ 그냥 입고 통풍 잘 되는 곳에 걸어두는 걸로 충분하다 진짜!

댓글 1

  • 빈티지록셔리7.22

    글은 잘 읽었습니다만, 저는 샴브레이에 대한 그런 극찬이 좀 의아하네요. 물론 착용감이 가볍고 청량한 건 인정합니다만, 결국 평직 면이라는 본질 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칼라와 소매 끝부분이 힘없이 늘어지고 특유의 생지 느낌도 금방 빠져서 초반의 팽팽함을 유지하기가 굉장히 어렵더군요. 소금물에 담가 색 빠짐을 방지하는 팁도 좋지만, 애초에 원단 자체의 염색 견뢰도가 높은 일본산 셀비지 샴브레이가 아닌 이상 몇 번 입고 세탁하면 어정쩡한 중고등학생 교복 셔츠 같은 퇴색미가 올라와서 제 기준엔 빈티지로 키우기보다 그냥 소모품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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