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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정보 · 꿀팁

장마 철 앞두고 개버딘 소재 제대로 알고 입읍시다 (feat. 물 빠짐의 추억)

에디터의옷장·6.29·조회 18

아 근데 진짜 옷장 털다가 3년 전인가 사놓고 왜 안 입었나 싶었던 개버딘 트렌치코트 꺼냈는데 상태 보니까 세탁소에 돈 좀 들일 걸 후회 막심하네요ㅋㅋㅋ 개버딘이라고 다 같은 취급하면 큰일나는 거 다들 아시죠? 이게 면이냐 울 혼방이냐에 따라 반응이 완전히 달라져서... 기본적으로 능직으로 빽빽하게 짜여 있어서 물을 튕겨내는 발수성 하나는 여전히 최고인데, 면으로 된 건 땀 흡수하면 거기서 끝이 아니라 곰팡이까지 생각보다 쉽게 피더라고요. 통풍 잘되는 그늘에서 자주 말려주는 게 진짜 생명입니다.

댓글 2

  • 명품덕후6.30

    면 개버딘은 촉촉한 날에 입으면 핏이 오히려 살더라 ㅇㅇ

  • 쿨톤여름이7.2

    아 진짜 공감ㅋㅋㅋㅋ 세탁소에 맡기려다가도 혼방이면 망가질까봐 손 떨리는 거 나만 그런 거 아니구나... 여름 쿨톤 입장에서는 개버딘 특유의 그 차분하고 약간 회색빛 도는 베이지 계열 색감이 진짜 예쁘던데, 면 혼방인 건 땀 흡수하면 그 부분만 색 빠지고 얼룩져서 난감하더라고ㅠㅠ 발수성 좋다는 건 진짜 현장에서 체감되는데 관리는 또 까다로워서... 그래도 톤 안 깨지는 아우터 찾는 거 힘들어서 포기 못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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