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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크뮈스 입어본 솔직 후기, 핏은 좋은데 소재가 좀 아쉽더라

톤온톤지기·8.4·조회 39

르 크로코 토트백이랑 루카스 플랫슈즈 둘 다 써봤는데, 확실히 실루엣 자체는 진짜 영해요. 저 특유의 과장된 비율이 사진보다 실물에서 훨씬 말이 되더라고요. 근데 백 원단이 생각보다 얇아서 빈 가방이 그냥 푹 꺼지는 느낌이라 형태 유지가 관건일 것 같고, 슈즈는 첫날부터 밑창 마모가 좀 빨리 오더라고요. 디자인 값이라 치기엔 애매한 부분. 그래도 룩을 완성하는 힘 하나는 확실하니까, 세일 기간 노려볼 만한 정도.

댓글 2

  • 소개팅필승8.4

    ㅇㅇ 백 원단 얇다는 거 완전 공감된다 ㅋㅋ 나도 매장에서 르 크로코 만져봤는데 이 가격에 이거 맞아? 싶더라. 근데 진짜 이상하게 거울 앞에 서면 그래도 이 브랜드가 역시 핏은 기가 막히게 잘 잡네 싶음 ㅋㅋㅋ 특히 루카스 플랫은 발등 라인이 예뻐서 그냥 청바지에도 신으니까 소개팅룩 같고 딱 좋더라. 밑창 마모는 나도 똑같이 겪어서 밑창 보강 맡기니까 훨씬 오래 신고 다닐 만하더라.

  • 쿨톤여름이8.6

    이거 완전 공감... 나도 자크뮈스는 진짜 '색' 때문에 산다 ㅋㅋㅋㅋ 여름 쿨톤한테 저 브랜드 특유의 탁하고 부드러운 톤 조절이 미쳤거든. 소재 슬쩍 아쉬워도 그 실루엣이랑 배색 계산된 거 보면 또 넘어가게 되더라고 ㅋㅋㅋ 특히 르 크로코는 가방 자체가 하나의 컬러 포인트로 딱 떨어져서, 아쉬운 대로 이너에 빳빳한 정리함 넣어서 형태 잡아주면 진짜 예뻐. 결국 디자인 값 + 색감 값 합쳐서 계산하는 거지 뭐... 세일 기간에 건지는 게 최고 전략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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