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 꿀팁
컨버스 척 70 로우, 발레코어 무드로 입어본 솔직 후기야 💖
얘들아 나 원래 발레플랫 진짜 좋아하는데 요즘 컨버스가 로맨틱한 스커트에도 너무 잘 어울리더라구. 그래서 한 번 데일리로 신어봤는데 색감이랑 핏 얘기 좀 할게!
내가 픽한 건 오프화이트 색상인데 완전 부드러운 크림 톤이야. 새하얀 것보다 채도가 낮아서 블라우스나 페일핑크 스커트 같은 룩이랑 찰떡이야. 딱딱한 느낌 하나도 없고 은은한 낭만 무드 풍겨서 좋더라.
발레코어 특유의 여린 느낌 살리려고 발목에 얇은 리본 끈을 한 번 감아봤어. 신발끈도 기존에 있던 것 대신 좀 더 길고 가느다란 새틴 끈으로 바꿨는데 진짜 예뻐… 걸을 때마다 리본이 살랑거리는 게 완전 내 취향이야.
착화감도 솔직히 괜찮았어. 발볼이 좁은 편인 나한테도 처음에만 약간 갑갑했지 길들이니까 편해졌어. 깔창이 조금 더 푹신한 라인이라 오래 걸어도 발 앞쪽이 덜 아팠고... 물론 발레플랫의 감촉에 익숙한 몸이라 바닥 감각은 확실히 다르지만 그거 자체가 또 멋스러워서 만족 중이야.
아 그리고 사족인데 빈티지한 미드나잇 블루 플리츠 스커트에 매치했을 때 정말 페인팅 같았어... 발등 위로 스커트 단이 닿을랑 말랑 하는 그 느낌이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 거울 봤어 하하. 혹시 컨버스 너무 캐주얼할까 봐 고민인 분들은 어두운 네이비나 차콜색도 로맨틱하니까 꼭 신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