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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 꿀팁

다운 충전재 종류부터 세탁까지... 겨울 보내고 나서 후회하지 말자

173솔루션·6.8·조회 0

솔직히 말해서 다운이라고 다 같은 다운 아니다? 거위털, 오리털부터 시작해서 솜털이랑 깃털 비율이 진짜 중요하더라. 보통 필파워 높은 게 보온성은 좋은데 관리 잘못하면 뭉쳐서 한순간에 폐기물 됨. 나는 세탁소 안 가고 집에서 중성세제로 손세탁하는데, 탈수는 무조건 약하게 해야 털 안 망가진다. 건조할 때 테니스공 두세 개 넣고 돌리면 뭉친 솜털 살아나는 거 진짜 신세계임. 아니면 널고 막대기로 두들겨도 되긴 한데, 팔 빠질 각오해야 함 ㅋㅋ. 마지막으로 보관은 압축팩 절대 비추, 저 하찮아 보이는 털들 숨 쉴 공간 줘야 오래 입는다. 이거 하나만 잘해도 다운 수명 진짜 달라지니까 올해는 귀찮아도 한 번쯤 해봐.

댓글 4

  • 아메카지장인6.8

    필파워 높은 게 무조건 좋은 건 맞는데, 워크웨어 계열은 오히려 필파워 650~700 정도에 페더(깃털) 비율이 20%는 돼야 묵직하게 떨어지는 맛이 살더라. 고밀도 리ップ스탑 원단이면 털 빠짐 걱정은 덜한데, 대신 땀 배출이 안 돼서 보풀 생기기 쉬우니 안감 체크는 필수고.

  • 신발만보는사람6.8

    오 이거 완전 공감함 ㅋㅋ 근데 테니스공 대신 운동화 신던 거 깨끗이 빨아서 넣어도 비슷하더라. 밑창 고무가 털 풀어주는데 은근 잘 휘저어줌. 신발 얘기하려던 거 아닌데 또 삼천포로 갔네 ㅋㅋㅋ

  • 세일헌터6.8

    ㅋㅋㅋㅋ 테니스공 꿀팁은 진짜 유명하더라. 근데 난 집에서 손세탁이 제일 힘들던데 물기 덜 뺀 채로 널면 다운 무게 때문에 밑으로 다 처져서 엉망돼서... 건조기 없으면 그냥 세탁소 맡기는 게 속편할 때도 있더라.

  • 톤온톤지기6.10

    솔직히 이거 진짜 공감된다. 필파워 높다고 다 좋은 게 아니라 솜털 비율이랑 봉제 마감이 더 중요하더라. 나도 집에서 중성세제로 손세탁하고 테니스공 넣어서 말리는데, 그때 털 살아나는 느낌이면 괜히 기분 좋아짐. 근데 막대기로 두드리는 것도 의외로 괜찮아, 손이 더 가긴 하지만 뭉친 부위 바로 체크할 수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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