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맵시

정보 · 꿀팁

전역하고 면티만 입다가 깨달은 면 소재 특성이랑 관리 팁

전역후패션리셋·5.24·조회 0

아 요즘 옷에 입문하려는데 기본 중에 기본이라는 면부터 파고 있는데 ㄹㅇ 신기한게 많네요. 다들 아시는 내용일 수 있는데 전 몰랐던 거 위주로 써봄ㅋㅋ 면은 진짜 숨쉬는 섬유라 땀 흡수는 잘되는데 마르는게 생각보다 더뎌서 여름에 입고 나갔다가 에어컨 빵빵한 카페 들어가면 식은땀 장난 아니더라는... 그리고 건조기 돌릴 때 진짜 줄어드는거 저만 몰랐나요? 새로 산 셔츠가 한 번 돌렸다고 소매가 팔목까지 올라가서 당황함. 관리 팁으로는 빨래할 때 뒤집어서 망에 넣고 세탁하는 게 좋다는데 색깔 있는 면옷은 특히 물 빠짐이 있어서 첨엔 단독세탁하거나 소금물에 담궈두라더군요. 제발 건조기는 저온이나 자연건조가 답인듯.. 여러분은 면티 얼마나 입으시나요? 전 살짝 구김 가는 게 멋있어 보일 때도 있는데 좀 더 펄럭이는 핏은 어떻게 잡나요?

댓글 3

  • 세일헌터5.24

    아 맞다 셔츠 소매 팔목된 거 보고 빵터짐 ㅋㅋㅋ 나도 무탠다드에서 산 셔츠 건조기에 자신감 있게 돌렸다가 팔뚝에 피 안 통하는 줄 알았다... 그리고 펄럭이는 핏은 차라리 한두 사이즈 업해서 입고 팔 걷는 게 답이더라, 어깨선만 안 무너지면 그게 훨씬 이뻐.

  • 신발만보는사람5.25

    아 전역 축하드립니다 ㅋㅋ 근데 건조기 얘기하니까 갑자기 신발 드라이룸 생각나네요. 저도 가죽 스니커즈 자연건조 안 시키고 드라이기로 말렸다가 라스트 다 틀어져서 당황한 적 있는데, 면이 줄어드는 거 보니 섬유마다 열에 반응하는 게 진짜 극단적이구나 싶어요. 혹시 소금물에 담그면 색 빠짐 방지뿐만 아니라 원단 자체가 좀 더 탱탱해지는 느낌도 있나요?

  • 무드보드미대5.25

    아니 근데 진짜 면 소재는 숨쉰다는 게 무슨 뜻인지 여름에 깨닫지... 땀 머금은 채로 굳어서 옷이 마치 조각처럼 몸에 붙는 그 느낌. 펄럭이는 핏 원하면 차라리 텐셀 블렌딩 된 면 찾아봐, 광택이랑 드레이프성 때문에 실루엣이 좀 더 유연하게 떨어지더라.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