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 득템
데밀에서 데님 하나 들였습니다
빈티지록셔리·44분 전·조회 20
요즘 입을수록 멋이 나는 데님을 찾다가 DEMIL(데밀)에서 하나 골라왔습니다. 처음엔 원단이 조금 단단하게 느껴졌는데, 봉제나 포켓 모양이 과하게 새것처럼 보이지 않아 입다 보면 자연스럽게 자리 잡겠더라고요. 워싱도 번쩍하지 않고 은근해서 오래된 니트나 옥스퍼드 셔츠에 붙이기 좋았습니다. 기장은 부츠 위에 살짝 쌓이게 입어봤는데 투박한 가죽이랑도 잘 맞고요. 새 옷인데도 한참 옷장에 있던 것처럼 편안한 분위기가 있어 만족스럽습니다. 앞으로 몇 년 입으면서 색이 어떻게 빠질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