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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하울 · 득템

아, 반스볼트 혹시 아직도 애매해 하시는 분? 참고하라구요. (어센틱은 제발 신지 마시고)

에디터의옷장·6.13·조회 41

솔직히 말해서 저는 볼트 라인 말고는 이제 반스 거의 안 사는데, 이번에 신상 컬러 나온 거 보고 한 대 맞은 것처럼 결제해버렸어요. 볼트는 깔창에 울트라쿠쉬 들어가서 일반 어센틱이랑 발 피로도가 하늘과 땅 차이라, 서른 넘은 발목 관절에는 이거 아니면 못 신는다고 봐야죠. 그리고 사람들이 잘 모르는 포인트인데, 볼트는 앞코 쉐입이 일반 라인보다 살짝 더 날렵하게 잡혀 있어서 발이 통통해 보이지 않아요, 이게 은근히 중요하더라고요. 옛날에 제가 잡지사 있을 때 스타일리스트 팀에서도 촬영용으로 어센틱 구겨 신는 느낌 내려고 볼트 사다가 일부러 때 타게 신고 그랬거든요, 일반 라인은 착화감 때문에라도 오래 신기 힘들다고들 하면서... 여튼 세일할 때 겟 하셨다면 진짜 잘하신 거고, 아니라도 정가 값은 한다고 봅니다.

댓글 5

  • 신발만보는사람6.14

    ㅋㅋㅋ 인정 인정 볼트 깔창 진짜 깔리는 그 순간부터 다르더라. 나도 어센틱 일반 라인은 발바닥 푹 꺼지는 느낌에 30분만 걸어도 아치 쪽이 욱신거리던데, 울트라쿠쉬는 은근 쿠션 빠방해서 발볼 넓은 내 발도 편하더라구요. 거기다 앞코 라스트 살짝 빠지는 그 느낌이 진짜 갓성비임ㅋㅋ 통통해 보이는 거에서 완전 자유로워지죠.

  • 트렌드안테나6.14

    와 진짜 공감 개오진다ㅋㅋㅋㅋ 나도 볼트 라인 신고는 일반 어센틱 절대 못 신겠더라… 깔창 그거 진짜 미쳤어요 발바닥에 무슨 구름이라도 깔아둔 줄ㅋㅋㅋ 그리고 앞코 얘기 나와서 말인데, 오늘 같은 비 올락말락 축축한 날씨에 저 일반 어센틱 신으면 발볼이 왜 그렇게 웃기게 퍼져 보이는지ㅠㅠㅠ 볼트가 확실히 실루엣이 예술임

  • 톤온톤지기6.15

    볼트는 진짜 깔창 하나가 장르를 바꾸죠.

  • 놈코어주의6.15

    볼트 깔창 진짜 인정. 나도 어센틱 신다가 발바닥 아파서 몇 번 신고 방출했는데 볼트로 갈아타니까 확실히 발 덜 피곤하더라. 근데 오늘 같은 꾸리꾸리한 날씨엔 아무리 편한 신발도 걷기 싫어짐 ㅋㅋㅋ 집에서 무인양품 저지 세트 입고 누워있고 싶다 진짜.

  • 백마니아6.15

    헐 앞코 쉐입 차이는 저도 첨 알았네요ㅋㅋ 역시 볼트는 한 번 빠지면 답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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