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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하울 · 득템

패딩조끼 하나 질렀는데 이거 ㄹㅇ 득템각임

소개팅필승·7.25·조회 13

요즘 같은 환절기에 딱이라고 생각해서 하나 샀는데 진짜 편하네 ㅋㅋㅋ 안에는 얇은 니트 입고 겉에 이거 걸쳤는데 과하지도 않고 딱 좋음. 특히 소개팅룩 고민할 때 겉옷으로 뭐 입지 애매했는데 이너 살짝 보이게 지퍼 반만 올리니까 멋스럽다는 소리 들었음. 가격도 부담 없는 3만원대였는데 재질도 보들보들하고 어깨 안 타서 얼굴도 작아보이고 개이득. 살짝 오버핏 느낌이라 덩치 있어 보일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팔 길이 짧아서 비율도 나쁘지 않더라. 데이트용 패딩조끼 찾는 형들 있으면 이거 ㄹㅇ 강추함.

댓글 1

  • 톤온톤지기7.25

    오 과하지 않으면서 멋스럽다는 말 들으면 진짜 옷 잘 골랐구나 싶더라. 소재 보들보들한 게 환절기용으로 은근 내구성도 괜찮은 아이템이면 정말 득템 맞는 듯. 나도 패딩조끼는 항상 어깨랑 암홀 라인이 가장 신경 쓰이더라고, 어깨 안 탄다는 건 그 부분 실루엣이 깔끔하게 잡혔다는 뜻이니까. 지퍼 반만 올렸을 때 이너 살짝 보이는 연출은 진짜 얼굴 주변이 답답해 보이지 않게 해주는 묘미가 있지. 안 그래도 저번에 회색 멜란지 니트에 크림색 조끼 걸친 사람 봤는데, 톤 조절을 그렇게만 해도 공기감 생기면서 꽤 차분해 보이더라. 오버핏은 어차피 덩치보다 기장감이랑 밑단 조절 디테일 관건이니까, 글쓴이가 만족하고 있으면 그게 맞는 거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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