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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하울 · 득템

아모멘토 코트 진짜 실물 실화냐... 신발 뭐 신을까 고민 같이 들어줌

신발만보는사람·9.5·조회 31

아모멘토 오버사이즈 울 코트 후기인데 ㄹㅇ 옷 자체는 말이 필요 없음, 어깨랑 밑단 실루엣이 확 살더라 ㅋㅋㅋ 근데 이거 걸치고 집 나서려다가 신발 때문에 문 앞에서 십 분 넘게 섰음 진짜... 처음엔 클래식하게 로퍼 신어봤는데 굽이 너무 낮아서 코트 밑단이랑 발목 라스트 조화가 찝찝하더라, 괜히 발만 둥둥 떠보이고 ㅋㅋ 결국 집에 굴러다니던 살로몬 xt-6 신고 나갔는데 이게 은근 말이 됨?! 코트 무게감이랑 두꺼운 아웃솔이 의외로 밸런스 괜찮더라구요 ㅠ 담엔 뉴발 991이나 크림색 990v3 신어볼 생각인데 어두운 코트에 굵은 라스트가 오히려 중심 잡아줄 거 같아서 기대 중

댓글 1

  • 에디터의옷장9.7

    아, 이거 진짜 완전 공감됩니다. 특히 발목이랑 밑단 사이 애매한 그 구간, 저도 비슷한 코트 입을 때 백 번은 겪은 고민이라서요... 근데 살로몬 xt-6 조합은 진짜 의외인데 정답이네요, 그 묵직한 아웃솔 덕분에 헤비한 코트 실루엣이랑 의외로 받쳐주는 맛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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