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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하울 · 득템

990v6 네이비 득템했는데 이거 실물 미쳤다

데님포레버·9.19·조회 57

990v6 네이비 오늘 도착해서 신어봤는데 진짜 실물이 말이 안 되더라. 저번에 매장서 잠깐 신어본 v5보다 토박스 볼륨이 확 줄어서 발등 높은 나한텐 딱인 게, 회색 스웻에 생지 롤업하니까 발목 스택이랑 어우러지는 라인이 아트다. 아치 서포트는 v4보단 좀 덜한 느낌인데 이건 이거대로 걸을 때 무게감 없어서 오히려 좋고, 네이비 특유의 차분한 질감이 데님에 물릴 때 은은하게 톤 차이 나는 게 포인트더라.

댓글 2

  • 발레코어연9.20

    ㅋㅋㅋㅋ 네이비 컬러웨이 진짜 미묘한 톤 차이 예쁘죠... 저는 발레코어 입문하고 나서 뉴발 네이비 보니까 기존 스니커즈랑은 결이 다르게 차분한 무드가 있더라고요. 특히 회색 저지 팬츠에 플리츠 양말 살짝 빼꼼 보이게 신으면 의외로 페미닌 실루엣이랑도 은근 잘 어울림...

  • 프렌치시크9.20

    아 진짜 v6 토박스 슬림해졌다는 말에 공감 간다. 나도 발등 높은 편이라 v5는 좀 애매했는데 이거 보니까 또 신어보고 싶네. 네이비에 생지 롤업 조합이면 확실히 색 대비 부담 없고 질감 차이로 은은하게 갈리는 그 레이어링이 프렌치 미니멀에 잘 맞더라. 근데 아치 서포트 빠진 건 장거리 걸을 때 호불호 꽤 갈릴 텐데 그 부분은 한 달쯤 신어보고 후기 또 올려줘. 나도 흰 티에 회색 울 트라우저에 이거 신으면 딱일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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