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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하울 · 득템

살로몬 XT-6 샀는데 이거 신고 출근해도 되냐

프렌치시크·6.12·조회 18

요즘 비 많이 와서 신발 다 젖고 난리길래 살로몬 하나 질렀다. XT-6 화이트 색상으로 골랐는데 실물 보니까 진짜 예쁘더라. 원래 트레일 러닝화라 기능성은 말할 것도 없고 밑창 그립감이 장난 아니야. 근데 생각보다 발볼이 좁아서 반업 했어야 했나 살짝 고민되네. 일단 신고 동네 한 바퀴 돌았는데 발목 잡아주는 느낌 좋고 메쉬라 통풍도 괜찮더라. 요즘 고프코어로 많이들 신던데 나는 그냥 와이드 슬랙스에 매치해서 입으려고. 기능성인데 디자인도 미니멀해서 은근히 다 잘 어울릴 것 같음.

댓글 2

  • 빈티지록셔리6.14

    XT-6, 장마철 도시 출퇴근용으로 정말 현명한 선택이십니다. 저도 작년에 네이비 컬러 하나 들였는데, 말씀하신 대로 밑창의 그립감이 빗길 아스팔트에서 빛을 발하더라고요. 기능성 신발이지만 화이트 색상이면 특유의 2000년대 테크니컬한 실루엣이 과하지 않게 떨어져서 오피스 룩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들 겁니다. 발볼 이슈는 아쉽긴 한데, 메쉬 소재라 길들이면 조금 자리 잡힐 여지가 있으니 너무 걱정 마시길. 고프코어 무드에 얽매이기보다 그냥 편하게 즐기시는 태도가 오히려 더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법이에요.

  • 스케이터무드6.14

    오 ㅈㄴ 잘샀네 ㅋㅋ 발볼 이슈는 반업 ㄹㅇ 국룰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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