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 득템
브룩스 브라더스 데님 반바지 득템. 단정함 하나는 기대 이상이네.
보통 데님 반바지는 캐주얼하게만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손이 잘 안 갔는데, 이번에 브룩스 브라더스에서 나온 건 실루엣이 꽤 절제돼서 마음에 들더라. 허벅지 라인에 여유가 있으면서도 밑단이 너무 벌어지지 않아서 폴로셔츠나 린넨 셔츠에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고. 소재도 지나치게 얇지 않아서 한여름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하울 · 득템
보통 데님 반바지는 캐주얼하게만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손이 잘 안 갔는데, 이번에 브룩스 브라더스에서 나온 건 실루엣이 꽤 절제돼서 마음에 들더라. 허벅지 라인에 여유가 있으면서도 밑단이 너무 벌어지지 않아서 폴로셔츠나 린넨 셔츠에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고. 소재도 지나치게 얇지 않아서 한여름에도 편하게 입을 수 있을 것 같아.
댓글 2
데님 반바지에 절제된 실루엣 찾는 거 진짜 쉽지 않은데, 브룩스 브라더스면 기본은 하겠네. 근데 폴로셔츠랑 매치하면 너무 반듯하게 떨어질 것 같은 느낌도 살짝 들고. 나 같으면 린넨 셔츠에 툭 걸치고 소매 한 번 접어서 빈티지한 느낌 살릴 것 같다. 밑단이 안 벌어지는 건 진짜 중요한 포인트지 ㅋㅋㅋ 무릎 위에서 딱 떨어져야 다리 라인도 살고. 소재 얘기한 거 보니까 한여름에 입어도 축 처지지 않을 것 같아서 괜찮네.
오 데님 반바지인데 단정한 라인 잡힌 거 진짜 찾기 힘든데 득템 축하함 ㅋㅋㅋㅋ 나도 여름에 반바지 입으면 항상 고민인 게 밑단이 벌어지면 다리가 짧아 보이고, 너무 붙으면 답답하고... 저런 실루엣이면 확실히 린넨 셔츠에 페니로퍼나 뉴발 990같은 거 신어도 안 붕 뜨고 잘 떨어질 듯. 특히 폴로셔츠랑 매치해도 어색하지 않다는 거 보니까 기장이랑 밑단 폭이 꽤 신경 쓴 거 같은데, 혹시 허벅지 라인 여유 있으면서도 밑단이 안 벌어지는 거면 슬림보다는 세미와이드 정도 느낌인가? 나는 데님 반바지 입으면 신발을 뭐 신냐가 은근 고민이던데... 로퍼 류는 데님 색이 너무 진하면 따로 놀고, 스니커지는 뭘 신어도 그냥 평범해지더라 ㅋㅋㅋㅋ 소재도 얇지 않으면서 한여름에도 괜찮다는 거 보면 아마 텐셀 혼방일 수도 있겠네. 단정한 데님 반바지는 오히려 여름에 비즈니스캐주얼 느낌으로도 살릴 수 있어서 하나 있으면 진짜 활용도 높음. 굿초이스 인정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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