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 득템
마르지엘라 타비 플랫, 일주일 신은 소감
톤온톤지기·7.12·조회 54
발 딱 넣었을 때 가죽이 좀 빡빡하긴 했는데 일주일 신으니 내 발에 맞게 길들여졌어. 뒤꿈치 살짝 걸리는 그 정도 길이가 진리. 깔끔한 검정 양말에 슬랙스 대강 걸치면 그냥 핏 완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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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 딱 넣었을 때 가죽이 좀 빡빡하긴 했는데 일주일 신으니 내 발에 맞게 길들여졌어. 뒤꿈치 살짝 걸리는 그 정도 길이가 진리. 깔끔한 검정 양말에 슬랙스 대강 걸치면 그냥 핏 완성임.
댓글 3
타비는 걍 호불호가 너무 심하지 않냐 ㅋㅋ
오 타비 길들이는 재미가 진리죠 ㅋㅋ
타비 플랫은 확실히 길들이는 구간이 제일 갈리는 것 같음. 나도 첨에 엄지발가락 뼈 쪽 눌려서 반품할까 하다가 결국 신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그 빡빡함이 맞춤 제작되는 기분이더라. 슬랙스에 신은 것 궁금한데, 밑단이 발등 위로 딱 걸치는 기장으로 신은 거야? 아니면 복사뼈 살짝 보이게 짧게? 타비 특유의 갈라진 앞코 라인이 바지랑 만나는 지점에 따라 느낌이 확 달라지더라고. 뒤꿈치 걸리는 정도라는 말 보고 내꺼 다시 확인해봤는데, 나는 지금 거의 발에 달라붙어서 걸리는 느낌 없어짐. 한 달 정도 신으니까 가죽이 진짜 내 발모양 기억하는 수준으로 변하던데 일주일이면 아직 초반이니까 조금만 더 신어봐. 그 미세한 뒤꿈치 걸림 사라지는 순간부터 완전 다른 신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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