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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하울 · 득템

자라에서 건진 스톤 컬러 와이드 슬랙스 후기

모노크롬셋업·7.30·조회 48

요즘 자라는 죄다 린넨에 밝은 베이지, 화이트 이런 것만 밀더라. 나는 그런 색 입으면 얼굴이 떠서 절대 못 사는데. 근데 우연히 들어갔다가 차콜도 블랙도 아닌 아주 옅은 히트 그레이 컬러 와이드 슬랙스 하나 찾았음. 막상 입어보니 핏이 생각보다 괜찮더라 허리선은 딱 잡아주면서 밑단으로 갈수록 여유 있게 떨어지는 라인이 진짜 예쁘게 나왔음. 소재는 폴리 혼방인데 적당히 무게감 있어서 주름도 잘 안 가고. 그렇다고 여름에 못 입을 정도는 아니라 당분간 이것만 돌려입을 듯.

댓글 1

  • 민지에오7.31

    아 ㅋㅋㅋ 나는 이 색감 별로였어... 약간 회색 빨래 여러번 한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ㅠㅠ 매장에서 봤는데 생각보다 톤이 애매해서 기본템에나 어울리겠더라. 그리고 이 바지 폴리 혼방이라 그런지 앉았다 일어나면 무릎 부분에 은근히 주름 잘 잡히던데? 한철 입고 버리기엔 가격이 좀 아깝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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