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이틴스트릿9.2
어... 나는 솔직히 뮬 별로던데 ㅋㅋㅋ 발등 터지는 것도 그렇고 걍 슬리퍼 신는 느낌이라서 얘매하더라. 밑창 푹신한 건 인정인데 나는 오래 걸으면 발바닥 아팠음 ㅠㅠ 가격도 4만원대면 좀 애매한 거 같고... 디자인이 무난해서 좋다면 다행이긴 한데 ㅋㅋ 난 뮬 대신 컴뱃부츠가 더 스트릿 감성 살리는 거 같아!
테테니스코어9.2
오 나도 뮬 한번 신어보니까 진짜 신세계더라 ㅋㅋㅋ 발등 터질까봐 걱정했는데 의외로 편하고 라인도 슬림하게 잡아줘서 놀랐어. 블랙에 작은 로고면 완전 기본템인데 슬랙스에 청바지까지 다 받아주니까 진짜 잘 샀네. 나도 요즘 양말 신고 뮬 신는 거에 꽂혀서 화이트 삭스에 매치하는 조합 파고 있는데 너무 예쁨 ㅋㅋ 가격대도 착해서 가성비 미쳤다 진짜.
가가성비셋업남9.2
ㅋㅋㅋㅋ 오 이거 완전 내 최애 뮬인데 양말 신고 신으면 그 감성 진짜 미침. 발등 터질 걱정도 없는게 앞코가 살짝 올라간 디자인이라 편하고 슬랙스에 매치하면 출근룩도 걍 꿀 조합임
꼼꼼데러버9.2
오 뮬에 양말 조합 그거 진짜 알지. 발등 라인이 은근히 길고 얇게 떨어지는 그 해체적인 느낌이 슬랙스의 빈 공간이랑 만나면, 발목 주변에 묘한 긴장감 같은 게 생기더라고요. 로고가 작게 박힌 블랙이라면 군더더기 없이 실루엣만 남아서 거의 모든 바지에 녹아들 거 같고. 4만원대면 그 착화감 유지되는 구조 치고는 가격도 괜찮네요. 중요한 건 시간 지나면서 가죽 특유의 힘이 빠질 때 오히려 더 몸에 붙는 무드가 살 거라서, 그때부터 진짜 본인 발이랑 하나 되는 순간 오더라고요.
모모노크롬셋업9.3
오 뮬 블랙이면 무채색 셋업에 진짜 잘 어울린다. 발등 라인 좀 슬림하게 잡아주는 것만으로도 다리 라인 길어 보이는 효과 꽤 크더라. 나도 발볼 넓어서 뮬은 좀 피하다가 작년에 하나 사고 생각 바뀜. 슬랙스에 걸치면 발목 실루엣 딱 정리돼서 전체적으로 핏이 살더라. 4만원대에 저 정도면 가성비 괜찮네.
에에디터의옷장9.4
오, 저도 요즘 뮬 하나 들일까 말까 고민 중이었는데 이 글 보니까 확 땡기네요. 근데 진짜 뮬은 디자인보다 '발등을 얼마나 편하게 감싸느냐'가 생명인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에디터 일할 때 리뷰 써보면, 밑창 푹신한 건 기본이고 저처럼 발등에 뼈 좀 있는 사람은 스트랩이나 밴드가 너무 얇으면 걸을 때마다 까딱거리면서 결국 피 터지더라고요. 쓰신 거 보니까 발등 라인 잡아주는 설계가 잘된 모양인데, 가죽이 좀 유연한 타입인지 궁금하네요. 블랙에 미니멀 로고면 거의 만능이라 화이트 삭스에 슬랙스 걸친 스타일링은 진짜 90년대 미니멀리즘 제대로 감성일 것 같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