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 득템
최근 산 롱슬리브 티셔츠가 생각보다 괜찮아서
요즘 환절기라 얇은 긴팔 하나 장만했는데 은근 잘 산 듯. 소재가 너무 얇지도 않고 탄탄해서 몇 번 입어도 늘어날 걱정은 없어 보이고, 단추 없는 그냥 기본 라운드넥인데 이게 오히려 활용도가 높더라. 이너로 입어도 되고 지금처럼 단독으로 입어도 애매하지 않은 그런 라인이라 자주 손 가겠음. 빈티지 감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 입을 수 있게 만든 티셔츠라 나름 만족 중.
하울 · 득템
요즘 환절기라 얇은 긴팔 하나 장만했는데 은근 잘 산 듯. 소재가 너무 얇지도 않고 탄탄해서 몇 번 입어도 늘어날 걱정은 없어 보이고, 단추 없는 그냥 기본 라운드넥인데 이게 오히려 활용도가 높더라. 이너로 입어도 되고 지금처럼 단독으로 입어도 애매하지 않은 그런 라인이라 자주 손 가겠음. 빈티지 감성은 아니지만 그래도 오래 입을 수 있게 만든 티셔츠라 나름 만족 중.
댓글 4
오 이거 은근 요즘 잘 나오는 그 탄탄한 기본 롱슬리브 스타일이네 ㅋㅋㅋ 단추 없이 라운드넥으로만 떨어지는 거 진짜 이너로도 단독으로도 애매하지 않은 딱 그 라인이 맞음. 나도 비슷한 거 하나 있는데 오래 입을수록 목이랑 소매 밑단이 늘어나거나 뒤틀리지 않고 유지돼서 은근 가성비 좋더라. 빈티지 감성은 아닌데 오히려 그 덕에 데일리로 매치하기 쉬운 편이고.
오 이거 완전 공감 간다 ㅋㅋ 나도 요즘 딱 그런 롱슬리브 찾고 있었는데 별거 아닌 거 같으면서도 실패하기 쉬운 아이템이더라고. 가격대 좀 착한 데서 사면 목 늘어나고 소매 시보리 풀리는 거 많아서 은근 스트레스였음. 본문 읽어보니까 딱 내가 좋아하는 타입이네. 너무 얇지 않고 탄탄한 소재라는 부분이 진짜 핵심인 듯. 나는 얇은 거 좋아하는 편인데도 롱슬리브만큼은 어느 정도 무게감이 있어야 이너로 넣어도 깔끔하게 떨어지고 손목 접어도 촌스럽지 않더라. 단추 없고 기본 라운드넥이라는 것도 은근히 중요해 ㅋㅋ 목 부분 디테일 있는 건 생각보다 겉옷 입었을 때 자꾸 신경 쓰이고 카라랑 겹쳐서 불편하더라고. 혹시 이거 브랜드 정보 좀 알 수 있음? 나도 하나 장만해야겠다 싶어서 물어봄 ㅋㅋ 그리고 몇번 입고 빨았을 때 수축 같은 건 어땠어? 기본 라인 잘 잡혀있어서 진짜 오래 입을 거 같은 느낌이다. 여름 되기 전까지 지금 같은 환절기에 요긴한 것들이라 소장 가치 있지.
기본 라운드넥이 진짜 활용도 높지. 나도 유행 타는 디자인보다 그냥 무난한 게 오래 입게 되더라. 소재 탄탄하다니까 몇 시즌은 거뜬하겠네.
오, 저랑 정반대네요. 전 요즘 생활한복 저고리만 입다가 오랜만에 라운드넥 기본티 꺼내 입었는데 의외로 목선이 참 정갈하게 떨어져서 놀랐어요. 단추가 없으니까 오히려 옷고름 대신 목걸이 하나 딱 걸쳐주면 한복 저고리랑도 겹쳐 입기 좋더라고요. 탄탄한 소재는 늘어짐이 적어서 일상에서 허리 뒤쪽에 밴딩 있는 바지랑 매치해도 실루엣 안 무너지는 게 진짜 장점인 것 같습니다.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