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 득템
예일에서 산 것 후기인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적어봄
에디터의옷장·2시간 전·조회 25
에디터의옷장: 사실 아메카지 좋아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예일은 뭐 거의 국룰 브랜드잖아요? 근데 막상 저는 대학생 때 이후로 꺼내입은 적이 없어서 좀 망설였는데… 이번에 아주 얇은 코튼 린넨 블렌드로 나온 반팔 셔츠 하나 득템했어요. 어깨선이랑 품이 요즘 트렌드에 맞게 좀 넉넉하게 빠졌는데, 그렇다고 다리 통짜로 나와 보이지 않고 원단이 가벼워서 오히려 체형 커버가 자연스럽게 되더라고요. 거기에 옛날 예일 특유의 짙은 네이비 단색 베이스에 주머니 위에만 미니 로고 자수 딱 박힌 디자인이라, 슬랙스에도 청바지에도 기름기 쫙 뺀 느낌으로 잘 어울릴 것 같아서 이번 시즌에 꽤 많이 꺼내입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