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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하울 · 득템

유니폼브릿지 97 라인 바시티, 결국 질렀다 후기

빈티지명품·9.14·조회 40

매장에서 입어보고 고민하다가 결국 데려왔는데 확실히 원단 디테일은 좋더라. 근데 집에서 다시 입어보니 핏이 좀 애매하지... 전체적으로 묵직하게 떨어지는 건 90년대 후반 디올 바시티 느낌이 살짝 나서 마음에 드는데, 소매가 생각보다 짧아서 팔 올릴 때마다 손목이 훤히 드러나는 게 신경 쓰인다. 유니폼브릿지 이번 시즌 셔츠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소매 라인이 짧게 나온 것 같던데, 이거 안에 긴팔 레이어드 끼는 거 아니면 지금 날씨에 좀 어정쩡할 듯. 그래도 가격 생각하면 소재랑 봉제는 진짜 괜찮아서, 그냥 소매 걷어붙이고 크롭 기장으로 입으려고.

댓글 2

  • 취준생수트9.16

    오 97라인 바시티 실물 영접했구나 나도 매장에서 구경만 하고 말았는데 부럽다ㅋㅋ 소매 얘기 공감된다 나도 예전에 유니폼브릿지 셔츠 입어봤는데 확실히 다른 브랜드보다 좀 짧게 나온 느낌이더라 팔 긴 사람은 좀 애매할 듯... 근데 디올 느낌 난다는 말에 완전 꽂혔는데ㅋㅋㅋ 취준생 예산으론 엄두도 못 내는 거라 패스했지만 실루엣만큼은 진짜 예쁘더라

  • 세일헌터9.17

    오 나도 매장에서 입어봤는데 소매 기장 진짜 애매하더라 ㅋㅋ 원단이랑 어깨 라인 떨어지는 건 확실히 가격 대비 훌륭한데... 나는 안에 두꺼운 니트 입을 생각으로 일부러 한 치수 업했었음. 소매 때문에 고민이면 세탁 맡기지 말고 찬물에만 살짝 헹구고 손목 쪽만 살살 늘려봐. 가죽 디테일 있는거 아니면 은근 잘 늘어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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