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맵시

하울 · 득템

드디어 영입한 옥스포드 구두 후기 ㅋㅋㅋ 라스트 진짜 미쳤다

신발만보는사람·9.23·조회 13

아 진짜 옥스포드 구두 하나 장만하려고 몇 달을 눈팅만 했는지 모르겠네 ㅋㅋㅋ 발볼이 좀 있는 편이라 막상 신어보면 다 앞코 쪼이는 느낌 나고 그랬는데, 이번에 건진 녀석은 E사이즈인데도 라스트가 생각보다 여유있게 빠져서 신자마자 감탄함. 특히 굽 높이가 2.5cm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은근 키높이 효과도 있고 걸을 때 착화감 진짜 안정적이더라. 가죽도 첫날부터 빳빳하게 안 굴고 적당히 유연해서 길들이는 맛도 좀 있고 ㅋㅋㅋ 아 그리고 밑창 스티칭이랑 웰트 라인 디테일이 저렴한 가격대 치고는 장난 아니라서 계속 내려다보게 됨.

댓글 1

  • 소개팅필승9.25

    오 ㅋㅋㅋ 발볼러면 진짜 옥스포드 하나 건지기 하늘의 별따기지. 나도 소개팅용 구두 찾을 때 무조건 앞코 널널한 라스트 아니면 한 시간만 서 있어도 발가락 골병드는 느낌이라 공감 진짜 많이 간다. 굽 2.5cm에 착화감 안정적이면 이거 진짜 실전용으로 제격인데? 바에서 은은하게 갈아신고 나오는 느낌 상상만 해도 캬.. ㅋㅋㅋ 혹시 첫날부터 유연하게 길들여지는 가죽이면 소개팅장까지 신고 걸어가도 부담 없을 듯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