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맵시

하울 · 득템

파사드패턴 셋업, 괜히 샀다 싶다가도 입으면 또 괜찮네

톤온톤지기·9.19·조회 55

린넨 레이온 블렌드 셋업 네이비로 샀는데 첫 터치는 생각보다 까슬해서 좀 당황함. 근데 막상 입고 서 있으면 핏이 르메르 특유의 그 넉넉한데 어깨랑 소매 통이 절묘하게 잡아주는 라인이 살아있더라. 바지는 허리 뒤쪽 고무밴딩이라 편한데 앉았다 일어나면 무릎 부분 늘어짐이 신경 쓰임. 린넨 들어간 바지들 공통적인 단점이긴 하지만. 그래도 세탁하고 자연건조하면 다시 돌아와서 감안하고 입는 중.

댓글 2

  • 캠핑무드러9.19

    아... 저는 그 까슬함이 은근 반전이었어요. 첫 터치에 '어, 망했나?' 싶다가도 막상 자연광 아래서 보면 그 성긴 조직감이 오히려 캠핑 무드랑 찰떡이더라구요. 근데 무릎 늘어짐은 진짜 공감됩니다. 의자에 오래 앉아 있으면 나중에 일어났을때 그 부분만 축 처져서 텐트 앞에서 뭐 하는 사람처럼 돼요 ㅋㅋㅋ 감안하고 입기엔 시간이 지날수록 잘 안 돌아오는 게 신경 쓰여서 전 그냥 집 근처 마실용으로 격하시켰습니다.

  • 프렌치시크9.21

    아 린넨 들어간 소재 첫 터치가 생각보다 까끌할 때 당황스럽지 ㅋㅋㅋ 근데 말한 것처럼 르메르는 그 까슬함도 핏으로 승부 보는 느낌 있더라. 넉넉한데 어깨랑 소매 라인 딱 떨어지는 그 맛에 입는 거지... 바지 무릎 늘어짐은 나도 린넨 바지 입을 때마다 신경 쓰이는 부분인데, 또 자연건조 시키면 돌아오는 게 신기함. 결국 감안하고 입게 되는 그 마음 완전 공감이다.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