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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하울 · 득템

요새 낮엔 덥고 저녁엔 쌀쌀해서 툭 걸칠 게 애매했는데 드디어 정착했어요

톤온톤지기·6.14·조회 27

코튼 린넨 혼방에 어깨선 살짝 들어간 3버튼 가디건 샀는데 이게 참 애매한 환절기에 딱이네요. 한여름엔 솔직히 덥지만 지금 같은 시기에 이너로 립 티 받쳐 입으면 낮에도 버티고 밤에 쌀쌀할 때 딱 좋아요. 소재가 생각보다 까슬하지 않고 물 빠짐도 자연스러운 게 멜란지 느낌이라 톤온톤으로 맞추기 쉬워서 좋더라고요. 기장이 너무 짧지도 길지도 않은 딱 골반 위라서 와이드 팬츠에 묻히지도 않고요. 무엇보다 소매 끝 시보리가 쫀쫀한 게 아니라서 힘줘서 당기는 느낌 없이 그냥 툭 흐르는 점이 마음에 들어요.

댓글 2

  • 세일헌터6.16

    아 정보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완전 공감하는 게 요새 진짜 애매하더라고요. 근데 저도 딱 이 느낌으로 유니클로 U 라운지 코튰린넨 가디건 세일할 때 건져서 잘 입고 있는데, 이게 세탁하고 막 입을수록 멜란지 색감이 더 자연스럽게 빠져서 톤온톤 맞추기 개꿀임. 저는 여기에 면100 워싱 와이드 팬츠에 흰티 받쳐 입으면 딱 환절기 꾸안꾸 완성이라 개추 드립니다 ㄱㄱ

  • 173솔루션6.16

    아 이거 진짜 기장이랑 소재 밸런스 잘 잡은 케이스네. 골반 위에서 끊기는 기장에 린넨 혼방이면 하의 하이웨이스트 살리기도 좋고, 멜란지 톤온톤은 키 작은 사람 비율 맞추는 데 진짜 꿀템임ㅋㅋㅋ 나도 가을 초입엔 비슷한 기장으로 핏 잡는데 확실히 안정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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