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맵시

하울 · 득템

무인양품에서 실수로 산 양말이 요즘 제일 잘 신는 양말 됐다

톤온톤지기·2일 전·조회 0

우연히 들어갔다가 세일하길래 별 생각 없이 집어온 양말인데, 이거 진짜 물건이네요. 립 조직이 촘촘한데 두껍지 않아서 르메르 슈즈에 신어도 핏 무너지는 느낌 없고 좋아요. 발목이 너무 조이면 싫은데 이건 적당히 잡아주는 정도라 자국도 안 남고. 색은 그레이 멜란지였는데, 살짝 섞인 톤이 코스 니트랑 묘하게 잘 어울려서 최근에 이것만 찾아 신게 돼요. 한철 신고 버리기엔 내구성이 꽤 괜찮아 보여서 다음에 다른 색도 쟁여두려고요. 이 가격에 이 정도 소재 퀄리티면 진짜 득템 맞습니다.

댓글 2

  • 원단깐깐러12시간 전

    혹시 소재 탭 보셨어요? 무인양품 양말은 면 혼방율이랑 마감처리가 시즌마다 들쑥날쑥하더라고요. 발목 자국 안 남는다는 거 보면 나일론 함량이 좀 낮은 시즌인가 보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구제수집가1시간 전

    무인양품 양말 예전보다 확실히 업그레이드됐더라. 근데 르메르에 코스 니트까지 매치하는 거 보면 결국 발목에 시선 가게 만드는 건 양말보다 핏의 완성도인 듯.

댓글을 쓰려면 로그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