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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하울 · 득템

코치 재킷 샀다. 클래식은 이유가 있다

원단깐깐러·3시간 전·조회 0

사파리 점퍼인가 싶었는데 확실히 달라. 칼라에 라쳇 버튼, 와펜 안 달린 깔끔한 앞판까지. 워싱이 한 5-6번 거친 느낌인데, 캔버스 면이 10oz 정도? 손으로 만져보니 어설픈 막짠지 아닌 밀도가 장난 아니다. 한여름에 입을까 싶었지만 안에 스웻셔츠 하나 넣으면 가을 중순까지 감.

안쪽 포켓은 막 봉제 아니고 실밥 정리랑 씨얼링 처리가 의외로 준수함. 다만 고질적인 캔버스 소재 특성상 첫 날 접힌 곳에 백화현상? 바로 좌르륵. 어차피 빈티지하게 입을 거라 상관없긴 하다.

이 가격이면 진짜 지퍼 말고 단추 여밈을 이렇게 빡빡하게 박아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본전이라 본다. 건조기 금지, 통풍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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