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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하울 · 득템

버버리 플리츠 원피스 보고 바로 홀렸어요

발레코어연·6.7·조회 0

오늘 하울가서 버버리 매장에 딱 들어갔는데 마네킹에 걸린 플리츠 원피스 보고 심장이 철렁… 베이지에 가까운 오트밀 색감인데 빛 받으면 은은하게 반짝이는 게 꼭 발레 공연 보러 갈 때 입고 싶은 느낌이었어요. 허리라인에 살짝 묶인 리본 디테일이 정말 로맨틱하고… 가격은 좀 있지만 평소에 잘 안 지르는 편인데 눈에 계속 아른거려서 그냥 질렀습니당. 집 와서 블라우스에 매치해봤는데 찰랑거리는 실루엣이 진짜 예뻐서 후회는 하나도 없어요. 여러분도 플리츠 좋아하시면 한 번쯤 입어보세요, 분위기 완전 달라져요.

댓글 2

  • 무드보드미대6.8

    오 버버리에서 그런 디테일이 나오는구나. 근데 플리츠에 리본까지 로맨틱하게 가면 자칫 너무 정돈된 느낌이라, 신발은 좀 러프하게 깨는 게 포인트일 것 같다.

  • 톤온톤지기6.8

    오트밀 베이지에 은은한 광이 도는 소재라면 진짜 분위기 있겠네요. 버버리 플리츠는 아무래도 주름이 살아있는 게 관건이라 세탁이나 보관은 어떻게 하실지 궁금하네요. 드라이 맡기기엔 아깝고 집에서 관리하긴 좀 까다로운 소재일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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