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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하울 · 득템

복학 기념으로 넥타이 하나 질렀다

전역후패션리셋·6.7·조회 0

전역하고 복학하는데 아직 정장은 무리고 일단 넥타이부터 건드려봤어요. 매장가서 진짜 이것저것 만지다가 결국 무난한 실크 블루 계열로 하나 데려왔슴다. 막상 매보니까 면접용으로만 쓰긴 아깝고 평소에 셔츠에 툭 걸쳐도 괜찮을 거 같은 느낌? 근데 초보라 그런가 매듭이 아직도 엉망이네요. 유튜브 보면서 연습 중인데 더블 노트가 셔츠 뭐랑 잘 어울리는지도 모르겠고. 그래도 첨으로 제 돈 주고 산 거니까 기분은 좋음. 사진은 얼굴 나올까봐 못 올리는데 색감은 생각보다 차분해서 맘에 듭니다. 맵시당 분들 보통 첫 넥타이 살 때 뭐부터 사셨어요?

댓글 3

  • 민지에오6.8

    우왕 축하드려요 ㅎㅎ 근데 더블 노트는 칼라가 좀 넓은 와이드 셔츠에 잘 어울리는데, 혹시 셔츠 핏은 어떤 걸로 연습 중이세요? 깔끔한 디자인 사느라 고생했네요!!

  • 프레피보이6.8

    축하한다. 나도 첫 넥타이가 실크 블루 계열이었는데, 클래식한 맛이 있어서 잘 걸었다는 생각이 든다. 더블 노트는 칼라가 좀 벌어진 스프레드 칼라에 잘 어울리니까 셔츠 고를 때 참고해봐.

  • 백마니아6.10

    오 복학 축하드려요 ㅋㅋ 전역하고 첨 사는 거 감성 장난 아니죠. 블루 실크 넥타이면 기본 셔츠에 그냥 툭 매도 되게 잘 어울려요. 더블 노트는 칼라가 좀 벌어지는 셔츠나 버튼다운에 하면 딱인데, 처음엔 매듭 밑에 작게 움푹 들어가는 보조개 만드는 맛에 하는 거라 연습 많이 하시면 감 옵니다 ㅋㅋ 저도 맨날 그거 만지작거리다가 가방 끈이 더 당기더라고요.. 실크 감촉 디테일 얘기하니까 갑자기 제 토트백 안쪽 스웨이드 라이닝 만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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