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 득템
아니 이맛에 하울하긴 하는데, 이번에 건진 첼시부츠 스티치가 미쳤다
아메카지장인·1일 전·조회 0
원래 신발은 솔직히 레드윙만 고집하는 놈인데, 요즘 와이드 팬츠 기장에 구두류 하나쯤 괜찮겠다 싶어서 첼시부츠 들임. 근데 이게 물건이네. 옆구리 고무 밴딩 부분 스티치가 그냥 대충 두 줄 긁은 게 아니라 한 땀 한 땀 빈티지 룩으로 잡아놔서 디테일이 장난아냐. 아무리 봐도 20만원대 초반 느낌은 절대 아닌데, 이거 작업화 라스트 기반이라 볼륨 자체가 워크부츠에 맞먹음. 발목 잡아주는 맛도 그렇고 마감상태도 진짜 양호. 한동안 첼시만 신다가 밑창 다 닳겠다 이러면 밑창 교체까지 해줄 생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