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코티지코어 느낌 살짝만 얹어본 오늘 출근룩
3년차직장인·6시간 전·조회 25
오늘은 코티지코어 무드로 입어봤어요. 아이보리 블라우스에 잔잔한 체크 롱스커트 입고, 위에는 얇은 가디건 걸쳤습니다. 블라우스에 프릴이 조금 있어서 너무 과한가 싶었는데 색을 최대한 차분하게 맞추니까 출근할 때도 괜찮더라구요ㅋㅋ
신발은 검정 로퍼로 눌러줬어요. 여기까지 리본이나 바구니백 더하면 회사에서 살짝 힘준 느낌 날 것 같아서 가방은 그냥 평소 들던 무난한 걸로 들었습니다. 코티지코어라고 무조건 꽃무늬나 레이스를 많이 넣기보단 소재나 색감으로 분위기만 주는 게 제일 편한 듯해요.
평소엔 무신사스탠다드 슬랙스나 유니클로 기본템 위주로 입는데, 오늘처럼 스커트 입으니까 기분 전환은 되네요. 다만 긴 치마는 계단 오르내릴 때 좀 신경 쓰여서 안감이랑 기장 확인하는 게 좋겠어요. 주말용처럼 보일까 걱정했는데 가디건이랑 로퍼 덕분인지 생각보다 무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