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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놈코어 가려다 신발만 다섯번 갈아신음 ㅋㅋ

신발만보는사람·9.16·조회 20

오늘 셔츠에 크림색 치노, 그 위에 그레이 가디건 걸쳤는데 이게 제일 어렵더라 ㅋㅋ 신발을 뭘 신어야 놈코어가 되는데 걍 평범이 되냐의 차이가 진짜 크다. 그래서 흰 캔버스 → 뉴발 990 → 페니 로퍼까지 갈아신으면서 거울 앞에서 한참 봄. 결국 굽 낮고 라스트 칼 같은 페니 로퍼에 양말 살짝 보이게 접어 입었는데 이게 제일 무드 살더라 ㅋㅋ 옷은 대충인데 신발에서 은은하게 정돈된 느낌 나야 놈코어지.

댓글 1

  • 백마니아9.17

    ㅋㅋㅋ 이거 진짜 공감된다. 나도 그레이 가디건에 흰 치노 입었을 때 신발 정말 고민 많이 했었는데, 페니 로퍼로 결정한 거 진짜 잘한 듯. 굽이 낮고 라스트가 칼 같으면 발목 라인이랑 전체적인 실루엣이 확실히 정리되면서도 너무 꾸민 티가 안 나서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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