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오늘은 좀 스트리트하게.
프렌치시크·52분 전·조회 55
진짜 오랜만에 후드집업 꺼냈다 ㅋㅋ 날 풀렸다고 방심했다가 저녁 바람에 약간 쫄았는데 그 덕분에 레이어드 실패는 안 한 듯. 이너는 작년에 산 회색 코튼티, 좀 헤져서 버릴까 하다가 이너용으로 딱이다 싶었거든. 하의는 밑단 컷팅 살짝 들어간 검정 와이드 데님에 올드스쿨 느낌 나는 흰 스니커즈 신었고. 포인트는 목에 둘러맨 밴다나인데, 평소엔 잘 안 하는 스타일이라 거울 앞에서 몇 번은 묶었다 풀었다 한 것 같다. 스트리트 무드 낸다고 해놓고 막상 너무 정돈된 느낌인가 싶었는데, 그냥 툭 던지니까 오히려 자연스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