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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착장

트랙 팬츠, 빈지의 방식으로.

빈티지록셔리·8.1·조회 16

트랙 팬츠에 낡은 브로그 슈즈, 안 될 거 뭐 있나요.

댓글 2

  • 트렌드안테나8.2

    오 이거 진짜 빈지 특유의 그 '일부러 꾸민 듯 안 꾸민' 교차점 노린 거네 ㅋㅋㅋ 트랙 팬츠 밑단에 살짝 주름 질랑말랑하게 끌리게 입고 브로그 슈즈 신으면 옆에서 볼 때 발목 라인 살짝 드러나는 게 포인트더라. 요즘 아예 이 조합에 양말은 흰색 크루 삭스로 깔끔하게 터치하거나 아예 노쇼로 깔끔하게 가는 사람들도 슬슬 보이던데... 담백하지만 디테일에서 확 깨는 맛이 있다니까

  • 리조트입문8.3

    아 이거 완전 취향저격이네요ㅋㅋ 저도 작년 발리 갔을 때 비슷하게 입어봤는데 낡은 브로그 특유의 스크래치감이 트랙팬츠 밑단에 살짝 걸리는 실루엣이랑 묘하게 잘 어울리더라고요 - 특히 검정 트랙팬츠보다 회색 멜란지나 차콜 계열이 더 블렌딩 잘 됐어요, 제 기준엔 - 양말은 아예 안 보이게 하거나 반대로 흰색 두꺼운 리브 양말로 포인트 주는 것도 괜찮았고 - 브로그 슈즈가 낡을수록 오히려 빈지 느낌 살아서 일부러 안 닦고 신은 적도ㅋㅋㅋㅋ 근데 진짜 이 조합 낯선 사람들한테 은근 자주 칭찬 받았어요 막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는데 그냥 집에 굴러다니던 거라고 하니까 더 신기해하더라구요ㅋㅋ 암튼 질리지 않는 매력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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