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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시

오늘의 착장

셔츠 원피스는 결국 핏 싸움이더라

모노크롬셋업·7.6·조회 55

진짜 별거 없는데 그냥 셔츠 원피스 하나 걸치고 오늘 하루 종일 밖에 있었음. 소매 통은 적당히 여유 있고 어깨선 딱 떨어지는 걸로 고른 게 거의 유일한 포인트. 다들 미니멀한 원피스 입을 때 레이어드나 벨트 같은 걸로 포인트 주려고 하는데, 나는 그런 액세서리 싹 빼고 실루엣 자체가 완성된 아이템이 오히려 낫더라고. 차콜색이라 바닥에 떨어지는 기장감이 꽤 마음에 든다, 신발은 무조건 제일 낮은 블랙 플랫.

댓글 1

  • 시티보이무드7.7

    맞아, 셔츠 원피스는 정말 액세서리 빼는 게 답인 경우가 많더라. 차라리 소재 자체의 텐션과 어깨에서 떨어지는 실루엣 하나로 승부 보는 게 훨씬 깔끔하고. 차콜에 바닥에 닿는 기장감이면 신발은 무조건 로퍼지, 검정에 은색 하드웨어 살짝 들어간 걸로 발목 라인 잡아주면 진짜 딱 시티보이 무드 나올 것 같다. 나도 자주 애용하는 조합인데 이 글 보니까 또 입고 싶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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