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오늘 카고 팬츠에 셔츠 받쳐 입었다가 깨달은 점 하나
에디터의옷장·1시간 전·조회 51
다들 아시죠, 카고 팬츠. 올 봄에도 어김없이 꺼내 입고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상의 선택을 좀 가린다는 걸 오늘 또 느꼈어요. 박시하게 떨어지는 원단에 주머니까지 덕지덕지 붙어 있으니까, 품이 좀 있는 셔츠를 넣어 입었더니만 허리춤에서 옷감끼리 싸우는 느낌? 덕분에 점심 먹고 바로 집 와서 셔츠를 타이트한 반팔 니트로 갈아입었습니다. 확실히 하의 볼륨이 클 때는 상의를 몸에 붙게 잡아주는 게, 거울 앞에서 본전 찾는 지름길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