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착장
오늘은 좀 올드하게
톤온톤지기·7.3·조회 5
할아버지 옷장에서 꺼낸 것 같은 헤링본 자켓에, 바지는 그냥 빈티지한 워싱 면바지로 받쳤어요. 자켓 소재가 꽤 두껍고 드라이한 질감이라 어깨랑 팔 라인이 딱 떨어지지 않고 은은하게 무너지는 핏이 나와서 오히려 부담이 없네요. 여기 안에는 터틀넥 니트 입었는데, 깔끔 떨어지는 걸 싫어해서 소매 끝단 좀 접어 올리니깐 확실히 결이 다른 빈티지 무드가 올라오더라고요. 그래도 요상한 옷 입었다는 느낌은 아니고 그냥 딱 과하지 않은 정도.